순삼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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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녀는 어딨니~순삼이의 하루 2011. 11. 19. 13:39
쭈가 네이트 들어와 하는 말 . . . "순삼이가 냥냥~ 거리면서 나한테 와서 머라그러길래 응? 상녀는 어딨니 하면서 봤더니..저기 가서 울고...있 .. 못내려오고 있어서 내려줬음.. -_- 세번쨰 내려주는거임.. 못내려와서 .." . . . ㅋㅋㅋ 고양이와 대화를 하시는 쭈님과 상녀가 걱정된 순삼이 ㅋㅋㅋ 종종 순삼이가 올라가던 다용도실 선반인데 상녀까지 올라갔구나 ㅋㅋㅋ 높은 곳이 그리 좋니?? 이 냥이 들아 ㅋㅋ 상녀가 걱정된 순삼이의 애타게 냥냥 거리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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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상녀 사랑놀이~순삼이의 하루 2011. 11. 17. 11:22
쭈가 보내준 따끈따끈한 사진!! 아히 흐뭇해~ 흐뭇해~ 아주 친해져서 잘놀고있근하~ '순사미, 지금 잠이 오냐옹!! 널 뭉개주겠따옹~' '이런데도 일어나지 않다니.. 진정한 사나이(?)다옹~' 본격 부비부비~ 요것들 으흐흐흐 으흐흐흐 너무 귀여워~~~ '우리 지금 훔쳐보는 거냐옹~ 새침찌릿~' 따숩고 좋다옹~ 사랑이(?) 깊어 갑니까? 꺄아아아아아아 여기에 침대만 있으면 드라마의 베드신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상녀.. 아름답다옹 일루와보라옹~' 뜨뜻한 거실 마법에 취해 잠자던 순삼이 드뎌 깨어나는 중~ 빠밤~빠밤~ '자고 일어나면 기지개펴고 고양이 자세 해줘야한다옹!!' 쭈욱쭈욱~ '아직 졸리다옹...' 이를 보던 상녀.. '나도 질수 없다옹! 나도 고양이자세~~~ 야얍!!' 나는 멀쩡하다옹~ 그새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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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 여자친구 만남!!순삼이의 하루 2011. 11. 17. 10:23
요녀석인 7개월도 안됐는데 벌써 발정이 났음. ㅜㅜ 너무 목놓아 울어재끼는 바람에 장가를 보내자 결정!! 그래 순삼아 장가 가고...중성화하자 ㅜㅜㅜ 으흐흐흑 급하게 여자친구를 찾아 헤매다 집과 가까운 마포에서 신랑구하는 글 발견!!! 쭈가 급 연락을 하고 만남을 성사 시킴 ㅋㅋ 그리고 우리집으로 온 첫날... 하필 내가 제주도 내려오는 바람에 이 역사적인 사건을 보지 못하는 한이 생겨 버림...!!!!!!! 눈물이 난다 아주 그냥... 쭈의 급한 마음이 담긴 핸폰사진 ㅋㅋㅋㅋ 카메라를 들새가 어딨냐 ㅋㅋㅋ 순삼이 여친의 이름은 상녀! 실시간으로 중계를 받았는데 순삼이가 졸졸 쫓아다님 ㅋㅋㅋ 저 애절함이 뚝뚝 묻어나느 순삼이의 눈빛을 보라~! 상녀가 뚫어질기세임.. 개마냥~ 졸졸졸졸~~~ ㅋㅋㅋㅋ 발정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