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무한도전 사진전

작년에 시간을 못맞춰서 2011년도꺼를 못갔었는데
올해는 가까운 김포공항에서 해서

마지막 하루전에 구경 갔음~

룰루~ 나는야 무도빠순이.....ㅡ_-;;;;;


이 날은 슬픈마음으로 갔었는데
이쁘게 사진 찍고와야지 하는 그럼 마음 가짐으로
활짝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는...ㅜㅜ


김포공항역에서 내릴때부터 사람이 이미 바글바글..
 롯데몰 1층 그랜드홀이 어딘지 몰라서
찾아가는데 살짝 힘들었음;;

1층 아래층수를
G층, M층;; 왜 층수를 그렇게 해놔가지고;;;

하지만 사람들가는 쪽으로가다보니 이미 사진전앞 ㅋㅋㅋ

여기서 사진찍을려고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있음;;;

줄을 서서 봐두되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있어서 좋았음..

사진 높이가 딱 눈높이엿는데 조금 높게 해놨으면
사진찍기도 수워하고 했을텐데 그게 살짝 아쉬웠엉~




아래는 사진 관람~ ㅋ

오호츠크해의 노긍정 선생님ㅋㅋㅋㅋ

조정사진 찍기 딱 좋게 만들어놧는데 ㅋ
부끄러워서 앉질 못했엉 캬캬캬캬

그래서 엉뚱한 분 사진을........죄송염;;

무한상사 정과장님!!  저 가발이 어찌나 맘에 드는지 ㅋㅋㅋ
정말 눈치 없는 과장님을 딱 표현해 주는 머리스타일 캬캬캬캬

박명수옹의 첫사랑도 보이고
아래사진은 너무 맘에 들어서 핸폰으로도 찍어왔음

우리 유반장 눈빛이 황홀 ㅋㅋ

엄청 멋있게 나온 유느님.. ㅋㅋ
완전 분위기 있으심미다.

스텝들 사진들도 그득 그득..

사진보다가 뒤에 있던 여자분이

자기도 누가 자기의 1년동안 사진을 찍어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주면 정말
기억도 새록새록 남을 것 같고..너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언제나 나를 찍어주시는 쭈님께 은근 감사한 마음도 들었음.. ㅜㅜ 울컥!!





다 보고나니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 있길래
봐보니 무한도전 용품 파는 ㅋㅋㅋ

그래서 주어온 것들.. 찍고나니 장판이 너무 노랗네 ㅋㅋㅋ

사진집을 보더니 쭈가 급작스레
이건 사야할것 같다며 하나 남은거 가져옴 ㅋㅋ

넘기다보니 그동안 본 방송들도 다 나와있고 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보자마자 맘에 들던 스티커들 ㅋㅋ
헬맷에 붙인다며 기분좋에 4개 들고옴

티셔츠 있었으면 좋았는데...

정말..!! 전에 무도 레슬링 보러갔다가 우리가 산 5만원 어치의 티셔츠와 수건들..
지하철에 놓고내리지만 않았어도..ㅜㅜㅜㅜ

티셔츠는 없어서 이걸로 그냥 만족 ㅋㅋ

 

사진집에서 젤 맘에 들던 마지막 페이지 컷!!

이렇게 올해의 무도 사진전을 보고나니
내년도 은근 기대되고
내년에도 가까운 곳에 열였으면..

일산은 너무 멀어용 MBC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