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한강 마실~

 

 

 

손놓은 공부를 하느라 머리 아픈 순이씨를 위해

 

쭈가 한강으로 초밥사서 놀러를 가자하여 오랜만에 한강 마실!!!

 

 

후리하게 츄리닝 바람에 카메라를 급히 챙겨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배터리가 7% 밖에 없음!!

 

 

 

 

한창 빠져있는, 10시 마감하는 김뿌라에  9시 35분에 전화해서 포장요청하고

 

쭈의 분노의 악셀을 밟아서 ㅋㅋ 다행히 10시 이전에 도착!!!

 

연어초밥하고 생선모둠초밥을 받고 다시 한강으로 고고~~

 

 

 

 

 

화벨 맞추는 쭈 옆에서

 

핸드폰 만지작하며 헤드뱅하는 순이씨 ㅋㅋ

 

 

 

 

 

 

 

 

우리의 벤치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자리!

 

전에 동생군이랑 뛰러왔는데 이 자리가 좋았다며 사진찍는 쭈옆에서 나는 초밥을 깜 ㅋㅋ

 

배가 너무 고팠어!!! ㄷㄷㄷㄷ

 

 

 

 

 

 

 

 

 

 

바람이 제법 쌀쌀한 날인데 야경 구경하기엔 너무 좋았던 날! ㅋㅋㅋ

 

남은 7%로로 작품 사진찍는 쭈씨!!

 

 

 

 

 

 

예술사진 구경! ㅋㅋㅋㅋㅋㅋ

 

 

 

 

 

  

 

 

열씨미 사진찍는데 갑자기 아저씨 한분이 자전거 타고오다가

 

고랑이 아닌 고랑으로 빠져서 구르심;;; 옆에 자전거 나뒹굼;;;;

 

 

술한잔 하신것 같으시던데 조..조심하세영!!

 

 

 

 

 

 

 

 

 

마지막 남은 배터리의 힘을 다해

 

초밥 사진을 한컷 찍고 바람도 불고 추워서 얼렁 다시 집으로 옴....

 

 

=_=) 따땃한 날에 다시 놀러가야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