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냥~
나는 겸둥이 막내에염~
여자집사가 받아서 그런지
털도 푸석하고
가장 작다냥!!!
ㅜ.ㅜ
머리에 털이 없는것이
형아 누나 들에게 젖먹을때 하도
당해서 다친거라냥!!
저 안타까운 내 속알머리!!
그래서 인지 저를 알아보기가
쉽답니다 ㅋㅋㅋㅋ
그 다친곳애 털이
거뭇거뭇하게 자랐기때문이야~~~
하지만 나 막내냥이
속눈썹도 있고
건장한 남자고냥이다냥!!!
남집사의 다리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다냥..
몇일 씻지않은것 같다!!!!
헉!
남의 그루밍을 찍다니!!
안돼에에에에엣!!
아직 털이 완벽하게 자라진않았지만
튼튼한 머리털이 자랄때까지
나는 막내다냥~~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