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들이 한달이 되어가자
부쩍부쩍 자라서 힘도좋아지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기도하고
우리의 물품에 어찌나 관심을 보이는지
특히 물티슈케이스만보면 환장..
부시럭부시럭거리는 물건에
어찌나 관심을 보이는지
새벽에 잠귀밝은 순이는
은근 괴롭다냥!!
? _?)
적이 아니다냥!!
나가쟈!!!
우르르르르~~
냥~
주인이 뭔가 사온거 같다!!
모지모지!!
먹을건가 '앙!!'
이 종이가방은 내가 검사한다!
잘 안씹히는뎅?
부시럭 거리기도하고..
킁킁킁,
냄새검사 중
야~ 우리꺼아냐
남집사 옷이야
가자!!
막내외 1명은 ㅋㅋ
맛보고 씹고 즐기고!!
이가나서 가려운지 모든걸 물어 뜯는아이들!
ㅜ.ㅜ...내손과 발은 그만 물어주겐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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