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내가 젤 이쁘다고 했잖아 ㅜ.ㅜ
가장 잘생겼다 했잖아!!
내 사진을 1빠로 올렸어야지
어헝헝헝~~
무려 일주일이 지나도록
내 사진은 올리지않은거야?
'귀찮아서 그래쪄...'
삐뚤어질꺼다냥!!!
우욱..
조인성형아처럼 입에 주먹넣고..
으허허허헝
으허허허헝~~~
내가 나가버리겠숴!!!
어딜나가?
간질간질간질...
' 이.. 이로지마'
간질간질
'으윽 해지마 해지마~~
간지러웡~~'
훽!!!!!!!!!!
그 사이 홍삼이가 셋째를 잡고
핥핥핥
'엄마 이러지마! 이러지말라냥!!'
'안돼! 아깽이의 자존심이 있지
으으윽'
내 쉬야를 엄마 마음대로 그.. 그렇게..
아나스타샤~~
엄마에게 쉬야를 빼앗겨 버렸어
아깽이 자존심은 여기까지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