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우울하는 은똥냥을 위해 모두 모이자했지만

백원장님은 학원일이 바빠

김유부는 애가 아파서

김유부2는 독일에 있기에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양팀장님과 은똥냥과 나만

광주로 궈궈~~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케텍스 타러 갔다는..

출근하는 사람들보다 빠르게....

 

 

 

 

비올 줄 알고 엄청 걱정했지만

해만 가려진채 날씨가 좋았덤 담양 ㅜ_ㅜ)b

 

 

밋밋한 하늘에 파란색을 살짝 끼얹어 보았습니다.

 

 

 

 

 

 

 

 

 

광주에서 30분 정도 걸려 온 죽녹원!!

양팀장의 운전에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우린 살 수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당 2천원씩!!!

입장권을 내고 들어감미다!!

 

 

 

 

 

 

 

 

 

죽녹원 안내도.

봐도 알수가 없다는..그냥 길로 걸어갈뿐이다!!!

 

 

 

 

 

 

 

 

 

정자(?) 쉴수있게 되어있는곳 같은데

우린 올라가지 앉았음 ㅋㅋ

왠지 올라갔으면 탁틔인 전망을 볼 수 있었을려나???

 

 

 

 

 

 

 

대나무들이야!!

확실히 대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짐.

 

여름에 오면 진짜 시원할듯.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은똥냥 한컷 ㅋㅋ

가장 신나셨어!!!

 

 

 

 

 

 

 

 

벌써 저뒤로 관광객들이 우루루루~~

 

 

 

 

 

 

 

 

 

 

알포인트를 봤었는데 여기서 찍은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

 

 

 

 

 

 

 

 

팬더모형들이 많길래 왜있지 했는데

팬더들이 대나무를 먹고 살았지... -_-);;;;;;;;;;;;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구비구비 올라가는 길에 한컷들!!!

 

내사진은 이거 하나 건졌다는 ^^* 내얼굴은 모두 흐리멍텅했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가 있어야지 내 사진을 마니 찍지 으헝으헝우하어어엉

 

 

 

 

 

 

 

 

 

 

정자에 앉아서 카메라 셔터 눌렀는데

왠지 느낌있어서 올려봄 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엉!

 

 

 

 

 

 

 

올라가다보니 은똥냥이 말하던

1박2일 촬영지가 있다고!!하여

 

그 곳으로 향해!!!!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찍는다고 찍었는데

뭔가 음산함....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1박 2일 촬영지라는데

여기 옆쪽으로 한창 공사중이였음.

 

 

 

 

 

 

 

이승기 연못으로 가는 길에..

이유없이 찍음 ㅋㅋㅋㅋ

 

 

 

 

 

 

 

이곳이 바로 이승기 연못이라는!!!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 않은데

잉어들이 살고 있음!!!!!!!!!!!!!!!!!!

 

 

ㅋㅋ 이렇게 보고 다시 올라왔던 길로 올라감

 

 

 

 

 

 

내려가는 길에 올라갈때 보았던 카페.

대잎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가길래 우리도 들어가서 먹기로함!!

 

 

 

 

 

 

 

아스크림은 하나에 2천원!!

 

 

 

 

 

 

 

 

맛은 녹차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데

녹차아이스크림은 먹고 나면 입이 살짝 텁텁한 반면에

이건 끝맛이 깨끗함.

 

먹고있으면 대잎가루가 살짝 느껴지는거 같기도하고.

 

은똥냥 입맛에 맞았던 대잎 아이스크림.

그냥 먹을 만함!!

 

 

 

 

요렇게 죽녹원은 끝!!!

하루더 놀다 가고싶었지만 ㅜㅜㅜ

 

아쉽게도 다음 약속을 정하고 각자의 집으로.

 

양팀장은 순천으로

나는 서울로

은똥이는 광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