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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의 하루

상녀를 소개합니다.




쭈는 상녀보고 깜짝놀랬다함.
1년 조금넘었다고 들었는데 크기가 순삼이 반만해서..

여자고양이라 그런건가...
순삼이가 너무 큰건가...!!!!!


순삼이 3.2kg
상녀 2.6kg

순삼이 4개월때가 2.6kg 쯤이였는데....
순삼아!!! 주인닮아서 살찌면 안돼!! 으허헝~~ ㅠㅠㅠㅠ




각설하고 상녀를 소개해용~♡


순삼이랑 느낌이 또 전혀다른 샴고양이 상녀양 >-<)ㅇ"

순삼이 엄마 홈피에서 본 글이생각난다.
1년되니 남아는 강쇠가되고, 여아는 생김새가 여우처럼 자랐다고..

정말 그말이 맞는듯해!! 여우닮은 작고 예쁜상녀양~


순삼이도 밥통이 뜨뜻해서 올라가있던데
너두 뜨근한 밥통이 맘에 드는구나!! 캬캬

벌써 닮으면 어쩌니(억지 끼워맞추기 ㅋㅋㅋㅋ)







순삼이보다 코가 날렵하다.
사람도 생김새가 각각다르듯이 고양이도 다르니까
너무 신기함 ㅋㅋㅋ

다른 샴고양이를 실제로 본적이 없응께 ㅋㅋ 이건뭐 신세경이햐~





꺅~ 하품도하고
우리 순삼이는 하품할때 종종 눈뜨고해서 무서운데
넌 감고 하는구나 ㅋㅋ






부엌을 요리조리 살피는 상녀양~








현관문에 비췬 모습도 보고~





거실에서 잠도자고..
하루 지나니 이제집이 좀 적응된거 같앙~ >-<) 꺅!!









왠지 상녀발바닥 곰을 보니
상녀는 씰포인트인 것같은 생각이 든다.

전에 어느 홈피에서
초코포인트는 발바닥이 붉은빛이고
씰포인트는 어두운고동색이라더니

왠지 상녀가 씰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초코포인트랑 씰포인트랑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고하는데

왠지 씰포인트 같아! 아무렴어떠냐~ 캬하하하하



상녀야~ 우리 순삼이 이쁘게 봐주련
캬캬캬캬










이 쯤에서 순삼이 소식..
상녀 이쁜사진 찍을 때

순삼이는 이러고잤다함...........=_=...

순삼아...채통을............지~~~~~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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