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순삼이! 다용도실 창을 열면 쪼르르르 달려와 창문으로 올라가는 순삼이!! 너의 솜바지는 털이 가득하구나! ㅋㅋ 빈땅콩을 가지고!! 방충망을 열어두면 꼭 아슬아슬하니 창틀을 걸어다녀서 가끔 놀래키는 순삼군!! 냐~~옹? 지금 내 땅콩 찍냐옹 ㅋㅋㅋㅋㅋ 까만 땅콩!!! 뭘 봤는지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고 그 사이 찰칵!! 잘생긴 우리 순삼이!!! 요즘 너무 홍삼이 사진만 올렸그낭!! 점점 몸집이 커져가는 순삼이 ㅋㅋ 이나영 고양이 되고싶니? ㅋㅋ 우리집에 애교를 담당하고있는 우리 순삼이 우쭈쭈쭈~~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