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하
순삼이 은신처를 마련해줄려고
고민하다가 발견한 이쁜 고양이 집 ㅋㅋㅋ
이것이 너의 새해 선물이얌~ ㅋㅋ
이름하야 '뱅갈고양이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가 키우고 싶어하는 뱅갈 고양이 ㅋㅋㅋ
저거 보자마자 쭈가 사라고 단박에 그냥 ㅋㅋ
어쩌다 고르다보니 집에 순삼이 동굴이랑 패턴이 같음ㅋㅋㅋ
알고보면 호피를 좋아하는 순이씨 +_+;;;
근데 동굴은 좋아하면서
ㅜㅜㅜㅜㅜ
왜... 집에는 잘 안들어 가니..!! 니가 좋아하는 극세사야~ ㅋㅋ
으흑... ㅠ_ㅠ 사줬으면 들락 날락 거려줘 제발 ㅋㅋ
전혀 관심없는 눈빛...=_= 넌 뭐냐옹~~
그리고 냄새만 맡고 있다...킁킁킁킁
(깨알같은 뒤에 쭈의 다리, 요리하는 중ㅋㅋ)
좋아하는 터널은 저리 쑥 들어가면서..!!
'지켜보고있다옹. 찌릿!'
순삼이를 유혹하기위해
집 안으로 고양이에겐 마성의 가루인 개다래잎주머니 투척!!!
슬쩍들어갔다 주머니만 가지고 나옴 ㅜㅜㅜ 실패!!!
다시 도전!!!
또 다시 도전!!!
그렇게 뒷 모습만 볼 뿐이다.....!!!!
이 섹쉬한 궁둥이를 가진 순삼이 같으니라고..!!!!!!!!!!!!!
그리고 은근슬쩍 개다래잎주머니랑
순삼이를 넣어줬더니!!
들어가서 있는 구나~~~~~~~~~~ 얼쑤절쑤~~~~~ ㅋㅋㅋㅋㅋㅋ
캬하하하 성공이야!!!
앞모습도 찍는거 성공!!
순삼아 너무너무 잘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 꺅
오늘 밤에는 널 여기서 재우는거에 성공해보게쓰~ ㅋㅋ
순삼아 너무너무 잘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 꺅
오늘 밤에는 널 여기서 재우는거에 성공해보게쓰~ ㅋㅋ
'순삼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꼬 먹는 순삼이ㅋㅋㅋ (0) | 2012.02.01 |
---|---|
힘이 넘쳐나는 순삼이!! (0) | 2012.02.01 |
동물병원 방문기 (0) | 2012.01.02 |
온도에 대한 순삼이 자세 변화 (0) | 2011.12.27 |
뜨끈한 방이 좋다옹~ (0) | 2011.12.26 |
눈이 오는 새벽, 순삼이 (0) | 201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