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삼이의 하루
홍삼이 기분 별로다냥~
순이씨
2013. 5. 25. 13:05
이불에 누워 힘없이 그루밍하던 홍삼이!!
주인은 참지못하고..
다가감..!!
볼 쭈욱~~ 홍삼이~~~!!
으잉 귀여웡!!
그러다가 다가오던 순삼 발견!!!
빠밤!! 주인!! 지금 홍삼이랑 뭐하는거냥!!
나랑도 놀아달라!!!
홍삼이 쫓겨남이아니라
내 손에서 도망감 ㅋㅋㅋㅋ
홍삼이랑 놀려는 순삼이!!
근데 홍삼이 눈빛이 영 별로임.
나 아파요~ 이러는거 같옹.
진짜였다!!!!
조용하길래 방에 와서보니 홍삼이가
쓰러져 자는데 몸이 뜨겁고 영 안좋아보임..
그래서 이불을 덮어줌 ㅜ.ㅜ
혼자 둬달라냥..
나 오늘 아픈 여자다옹!!
홍삼이는 그렇게 푹~ 계속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