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이 시집가다!!

 

 

 

 

 

오랜만에 블로그질!!

ㅋㅋㅋ

 

블로그는 잠시 방치하고

또 하고 하는 제맛 ㅋㅋㅋㅋ

 

 

 

 

 

 

급 발정이 오셔서 1월에 신랑을 구해서

시집갔던 우리 홍삼이 ㅜ.ㅜ

 

 

 

 

 

 

 

 

 

 

 

 

1월의 어느날 쭈와 같이 삼겹살을 먹고

집에 왔더니

 

평소와 다르게 격하게 발정이 옴...

 

 

 

 

 

 

 

 

-_-)

 

이런 적이 없었는데

새벽에 화장실가서 한참을 울고..

 

 

 

 

 

 

 

 

 

 

 

그래서 바로 그 날

완전 집에서 반대인 장한평 역까지 가서 ㅡㅡ;;

 

급하게 샴 링스포인트 신랑 노리군을

모셔옴 ㄷㄷㄷ

 

잘.. 잘생겼다!!!!

 

 

 

 

 

 

 

 

 

 

 

 

 

오자마자  순삼이 기를 죽이고 ㅜ.ㅜ

 

1인자로 등극!!!!

 

 

역시 땅콩이 달려야 숫컷인가! 두둥!!

여튼 크고 아름다운 땅콩에 깜짝놀랐음.

 

사진을 찍을려고만 하면 하두 돌아다녀서 제대로된 사진이 없음;;;;;;;;;

 

 

애교가 어찌나 넘치던지

우리 애들보다 애교가 더 많았던듯.

 

 

 

 

하지만 홍삼이는 하악질하느라 첫날은 완전 경계모드!!!!!

 

 

 

 

 

 

그리고.. 몇일 후...

 

 

 

 

 

 

 

 

 

그리고 주인은 별그대를 보면서

홍삼이와 노리군의 사랑장면 찍기

ㅡㅡ;;;;;;;;;;

 

 

 

그렇게 5일정도 우리집에 머물고

노리는 떠났다!!!

 

 

 

홍.. 홍삼이 힘을 내!

아깽이들을 많이 낳아죠!!!

 

 

 

 

+_+)/